뇌 자각증상
▶ 두통이 심하다. 두통없이 진행되는 경우도 있다.
▶ 땅 밑으로 가라앉는 느낌의 현기증이 있다.
▶ 점점 시력을 잃어간다.
▶ 구역질과 구토가 난다.
▶ 간질과 같은 발작이 있고, 갑자기 실신한다.
▶ 한쪽 마비가 일어난다. 언어장애, 운동장애를 동반한다.
▶ 내분비선 장애가 있다. (뇌하수체의 문제를 의심)
▶ 귀 속에 무언가 들어있는 이물감이 있다.
▶ 잠이 오고 기력이 없다.
뇌의 온열법


1. 기초주열법을 실행한다. (이는 자율신경에 활기를 준다. 이하 모든 병소에 동일하게 실시하므로 이항은 생략)
2. 머리, 얼굴 전체를 살펴 반응이 있는 곳에 주열한다. (강렬한 반응이 있는 곳이 포인트. 이때, 경추, 후두부에 뜨거운 반응이 나타나는 경우가 있다.)
3. 미간에 강한 반응이 있으면 뇌하수체에 이상이 있다고 보고 몇 번에 걸쳐 주열한다.
4. 언어 장애가 발생한 때에는 좌측 대뇌에 강한 반응이 있다. 반응이 없어질 때까지 주열한다.
5. 횟수를 거듭할수록 증상이 약해진다.
6. 병소 부위를 절제하지 않기를 바란다.
출처 : <미쯔이식 온열요법 - 미쯔이도메꼬 저> 중 86~87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