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초기에는 자각증상이 없다.

▶ 좌측 등 부분에 지속적인 통증이 있다.

▶ 위 주변에 통증을 느끼기 때문에 위통으로 착각하여 오진하는 경우가 많다.

▶ 요통과 비슷한 통증도 있어 신경통 치료를 받는 예도 있다.

▶ 췌장액에 배출에 장애가 있으므로 심한 통증으로 괴로워한다. 배출된 췌액이 자신의 육체에 침투해 췌장궤사를 일으킨다.

1. 십이지장과 연결되는 췌장의 출구가 부어있기 때문에 먼저 십이지장에 주열해서 췌액의 흐름을 원활하게 해 준다.

2. 좌측 등에서 명치부근까지 주열한다.

3. 다른 장기와의 관련이 깊으므로 췌장 뿐 아니라 부근의 장기를 찾아보고 반응이 있는 곳은 모두 주열한다. 특히 부신의 활동을 정상으로 유지할 필요가 있다.

출처 : <미쯔이식 온열요법 - 미쯔이도메꼬 저> 중 116p